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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그린은 여행객들 보다는 주재원 손님으로 굳건하던 가라이기 때문에 어찌 보면 크게 문제가 안 될 수도 있다.
그렇게 출근하고 싶어하는 아이들의 수가 많은 만큼 다른 가라오케에 비해서 경쟁력이 있고
더군다나 오랜 운영 노하우 인해 어수선한 분위기에는 돈벌어야 하는 목적 있는 아이들이 몰리고 있다.
하지만 매일 풀방을 채우고 있는 지금도 왜 꽁가이들에게 마담이 끌려가는 지 이해할 수가 없다.
하지만 방수가 많다보니 차례대로 하면 대기 시간이 너무 길어진다는 부분에서 좋게 평가 받고 있는 부분인 듯 하다.
다낭
하지만 졸리의 그 말 많고 탈많은 아이들을 어떻게 컨트롤 하느냐가 가장 중요한 과제가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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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룸에서 놀 때 손님들이 아이들을 리드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 단점이 있다고 한다.
물론 가보시는 건 구독자의 마음이겠지만 책임은 지지 않는다는 것만 알아주시길 바라다.
친해지면 젊은 에너지가 넘쳐나도록 놀 수 있는 곳이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여행객들에게는 아쉬움이 남을 수 있다.
어쨌든 양사장님과 짱부장 그리고 환실장까지 실장 라인업은 그럴 듯 하게 구성 됐고
현재 코코가 문을 닫은 상태이니 호치민 가라오케들 중에서 가장 오래된 가게가 아닐까 싶다. read more